사라마르디니1 영화 더 스위머스, 시리아의 수영선수 the swimmers 줄거리 시리아에서 수영 국가대표까지 오른 유스라 마르디니와 사라 마르디니는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. 코치는 그녀들의 아버지였으며 올림픽 출전에 대해 열정이 가득했다. 유스라와 사라 둘 다 수영을 아주 잘했지만 동생 유스라의 재능이 더욱 뛰어났다. 사라는 일찍 동생만큼 해내기 힘들다는 걸 느꼈기에 수영에 대한 열정이 식은 상태다. 2011년 시리아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. 3월 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면서 정부와 시민과의 충돌이 이어졌고 이것이 내전으로 확산되고 외세까지 개입하여 큰 전쟁이 된 것이다. 전쟁으로 친구들이 하루아침에 죽고 미사일이 날아드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.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도 전쟁은 더욱 심해져 갔다... 2024. 2. 25. 이전 1 다음